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씨티펠이 엔비디아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65달러입니다.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모두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데이터센터에서 오는 매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범용 컴퓨팅에서 가속화된 컴퓨팅으로의 전환이, 향후 엔비디아의 가장 중요한 수익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메타]
다음은 메타의 투자의견 살펴보겠습니다. 키방크가 강력한 광고 모멘텀을 이유로 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습니다. 목표가를 475달러에서 540달러로 높여잡았습니다. 이번 분기 메타의 광고 가격이 의미있게 상승했다고 했습니다. AI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AMD]
파이퍼샌들러가 AMD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75달러입니다. MI 제품군의 경쟁력을 주요 촉매제로 언급했습니다. MI300의 매출이 올해 4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래픽 처리 장치의 수요가 앞으로 상당히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MD가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매력적이라며 탑픽으로 선정했습니다.
[아이리듬]
다음은, 헬스케어 기술주인 아이리듬입니다. 올프리서치가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15달럽니다. 수년간 성장률은 높았지만 마진 개선은 더뎠는데, 2024년 하반기부터는 마진 흐름에 실질적인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2025년 신제품 출시도, 주가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사라]
마지막으로, 삼사라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가 37달러를 제시했습니다. AI를 바탕으로 도로안전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시장의 긍정적인 수요와 함께, 차별화된 제품군을 선보이는 점이, 주가에 단기 촉매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음주 신제품 발표를 예상하며, 이 신제품들이 회사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IB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