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일 주요 시황
애플이 오는 19일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9월에는 아이폰 16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애플의 최신 AI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의 신제품 출시는 부품 공급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과 OLED 패널을 납품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그리고 삼성전기의 주가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인 아미코젠이 인천 송도와 전남 여수에 바이오 의약품 제조형 배지와 레진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포배양과 단백질 정제에 필수적인 배지와 레진의 국내 생산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오 의약품 필수 생산 요소의 국내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소식에 아미코젠의 주가와 유전자 치료제 관련 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대차 인도 법인의 IPO 서류 제출 소식에 힘입어 현대차의 목표가가 상향 조정되었다. 인도 시장의 글로벌 4위 규모와 현대차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25에서 30억 달러의 현금은 인도 및 미래차 투자, 특별 주주 환원 정책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현대차의 목표가를 34만 5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국내와 인도의 빙과 사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빙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롯데웰푸드는 작년 10월에 가동을 시작한 초코파이 세 번째 라인의 1분기 가동률이 80%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의 목표가를 2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마지막으로, 어제 시장에서 화장품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가 부각되었다. 경북 영천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중국 정부가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 소식에 반사 이익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 기업 '이오플로우'를 오늘의 주도주로 꼽았다.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18일 이오플로우를 주도주로 등록하였으며 예상 고점은 11,950원, 예상 저점은 10,050원으로 추측했다. 장중 흐름을 분석해 본 결과 상승 기조로 전환한 이후 일차 매물권에서 밀렸다가 최근 주가가 다시 반등을 주고 있다. 아직 패턴 자체가 완벽하지 못하고 전 고점이 부담이라 위로는 일정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상승 시마다 리스크를 줄여주고 고점 돌파 이후 공격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오플로우는 바닥 탈출 시도형 그래프를 보이며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 김종철 파트너의 NO.1 앱 '증권알파고'
지금 가입 시 61% 평생할인
▶가입 금액: 99,000원 →39,000원
▶앱 다운로드: https://bit.ly/2SNa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