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 국가보훈부로부터 위문품 전달받아

입력 2024-06-10 16:06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이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위문품(홍삼진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요양원을 방문한 박현숙 청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한 호국영웅들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천하 원장은 박현숙 청장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지난날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전달받은 위문품은 반드시 어르신께 전달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