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장입니다. 내일은 현충일 휴장입니다. 미증시는 여전히 하단 매수세가 좋습니다. 하락의 모습에도 장막판에 매수세가 좋았던 미증시, 미증시의 상승 흐름으로 매수세는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삼성전자가 상승하면서 시장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언제 엔비디아의 파트너사가 될 수 있느냐 질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모두 협력하고 있으며 이 3곳의 업체에서 모두 제품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가 시간 외에서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하이닉스는 매물에 막혔지만 삼성전자의 매수세가 오늘 시초가부터 이어질 것이고 야간 선물도 강세를 보여주면서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스전의 경우에는 급등 이후에 매물입니다. 말이 많고 그리고 상업적으로 좀 더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술적인 매매는 지속됩니다. 상승 이후에 다시 매물 압박의 우리 증시입니다. 오늘은 반등하지만 내일 현충일 휴일이라서 매물도 나올 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짧은 매매전략으로 기술적인 매매전략에서 현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38,711P(+140P,+0.36%)
나스닥: 16,857P(+28P,+0.17%)
S&P 500: 5,291P(+7P,+0.15%)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116P(-36P,-0.70%)
미증시는 하단 매수세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반도체는 소폭 밀렸지만 하락 이후에 저점 매수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미증시, 마디존에서 견고한 기간 조정 지표에서는 채용공고가 예상보다 적은 수치를 기록하자 고용 둔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 속 하락 출발했습니다. 고용둔화에 달러와 금리가 하락해 낙폭도 제한, 장 후반 일론 머스크가 올해 엔비디아(+1.25%)에 30~40억 달러 지출을 예상했습니다. 관련 종목의 강세가 확대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지표에서는 최근 고용 증가를 주도했던 헬스케어 및 사회복지에서 20.4만 건, 지역 정부 교육서비스도 5.9만 건 감소하는 등 대부분 업종에서 감소했습니다. 5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직전월보다 약간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 예상치에서 전문가들은 5월 비농업 고용은 19만 명 증가로, 직전 월의 17만 5천 명 증가를 약간 웃돌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고용 둔화와 금리인하 기대에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4.3%대로 하락, 종목별로 보면 3M, 캐터필러가 각각 -1% 이상 하락, 배스앤드바디웍스가 -12% 넘게 하락, 게임스탑은 투자자 키스 길(포효하는 키티)이 미국 증권 규제 당국의 조사 대상이 됐다는 소식에 -5%대 하락, 엔비디아 주식은 +1%대 상승했습니다. 테슬라 주식은 -0.8% 정도 하락, 지수는 혼조, 종목들도 강보합가 약보합 사이에서 혼조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