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업황 회복기를 맞아 소재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때라고 한국경제TV 성공투자오후증시 1부에 출연한 김지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본부장이 강조했습니다.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 방영됩니다.
바로 그런 소재들을 저희는 테크핵심소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들은 반도체 업황의 회복이 설령 다소 늦어지더라도, 산업의 성장률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입니다.
한국기업들의 원재료로 내려갔을 때 중국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불안 요소는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에서 비춰봤을 때,,, 중국산을 규제하니깐 동남아나 유럽을 경유해서 다 들어가거든요. 미중 무역 갈등 덕에 한국기업이 시간을 좀 벌긴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중국산이 위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무역장벽은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고,, 기술의 진입장벽만이 기업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반도체는.. 아직 그래도 진입장벽이 일부 있는 것 같지만, HUAwei의 기술력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5년 이후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