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버서 만나는 어린이 영어 TV 프로그램 ‘당근과캐롯 시즌6’

입력 2024-05-14 18:24


지난 9월 대교 어린이TV와 대교 노리Q에서 성황리에 방영된 ‘당근과 캐롯 시즌6’를 어린이들을 위해 쥬니버(쥬니어네이버)에서 대교어린이TV 방영분을 공개한다.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는 ‘당근과 캐롯 시즌6’와 함께 한 번 더 쉽고 재밌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반가운 소식”이라며 “네이버 메인 중앙의 전체 서비스에 위치한 쥬니버를 누르면 바로 이동한다. 쥬니버의 ‘당근과 캐롯’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근과 캐롯 시즌6’은 유튜브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장편으로 구성된 TV 방영본과는 달리, 5~10분 내외로 나눠진 짧은 클립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들은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즌9까지 편성이 확정된 ‘당근과 캐롯’은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키즈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동화, 체조, 영어, 놀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참여형 콘텐츠로 부모가 함께 참여해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이 많이 그려져 조회수 74만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교 어린이TV를 비롯한 대교 노리Q, 유튜브, 네이버TV, 쥬니버(쥬니어네이버), 각종 OTT플랫폼을 통해 성황리에 방영됐다”고 말했다.

일산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해 있던 키즈 전문 제작사 주식회사 플로르방송제작사 본사는 올해 3월 강남으로 이전했다. 강남지사와 쌍둥이 빌딩으로 위치해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로르 키즈 매거진 ‘키라키즈’와 ‘보나몽’은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 10위권을 돌파했다. 교보문고뿐만 아니라 여러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키즈·하이틴 전문 매니지먼트 방송 제작사로 장희수, 윤태진, 고태희, 송하늘이 전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플로르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