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북수원이목 디에트르' 주목

입력 2024-05-14 15:11
수정 2024-05-14 16:46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위축세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입지와 호재 등에 따라 지역별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 중 수원시의 경우 부동산 상승거래 등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 받는다.

수원시의 부동산 시장 청신호는 수원시에 쏟아지는 굵직한 호재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에서는 청약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청약을 진행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만 ‘12.07: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후 단지는 계약 시작 약 2주만에 완판되었다. 단지는 수원시 ‘국평(전용면적 84㎡)’ 최초 분양가 10억대 아파트로 불황 속에서도 높은 청약 경쟁률과 조기 완판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의 수혜 예상지로 기대된다. ‘화서역파크푸르지오’와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의 경우 ‘스타필드 수원’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예정)’의 수혜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분양가, 발코니확장비 등)가 적용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가 주목 받고 있다.

신축 단지로 세대 당 주차대수는 Ⅰ차 약 2.1대, Ⅱ차 약 2대로 예정되어 차별화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주차공간 바닥 마감재 특화로 소음저감, 미끄럼 방지 등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거실 통창 및 유리 난간이 예정되어 고급스러운 외관 및 우수한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세대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로 일반적인 아파트 천장고(2.3m)에 비해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입주민 전용 수영장·사우나, 다목적 체육관, 플레이라운지,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예정)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기대된다. 연면적의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 주차장 제외)로 확보하게끔 계획된 약 20,635㎡규모의 상업·업무권역(C1~C5)도 위치해 방과 후 면학분위기도 쾌적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도보로 성균관대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일대 1번국도와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자차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북수원테크노밸리(계획)’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노선이 인근에 있으며,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등 호재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