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성동에 들어설 예정인 복합비즈니스 센터 ‘신월성더하이브’가 4월 분양하우스를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다양한 평형수를 갖춘 해당 단지는 지상 7층, 지하 2층 철골구조로 총 130실(산업센터 92실/상가 38실)로 이뤄져 있고 실대지면적 23,495㎡, 연면적 16,329㎡, 건축면적 2,793㎡의 규모로 건설 될 예정이다.
남대구IC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남대구 IC 1km 이내, 월성지구 1km 이내, 성서산업단지 1km 이내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주변에 있는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교통 환경조건은 물론, 편의성 뛰어난 전체 자주식 주차 시스템과 법정 주차대수 기준 약 300%의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 공간은 호실 조합을 통해 면적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중소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접견실,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원스톱 업무환경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환경 옥상정원, 야외 휴게공간 등 입주기업 종사자를 위한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단지는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는 2025년 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