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엑스컴포트'의 2024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엑스컴포트'는 지난 2019년 출시된 시트 바닥재로,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스톤 및 우드 패턴 등 디자인을 추가해 새로 거듭났다.
특히,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했다. 반려견의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은 기존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새롭게 획득했다.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한편, 엑스컴포트는 입체감과 대리석 디자인의 질감을 살린 '스톤' 패턴 9종, 원목의 감성을 구현한 '우드' 패턴 6종 등 총 15종으로 출시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발이 편한 우수한 보행감, 반려동물까지 생각한 기능성, 그리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