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파이퍼샌들러가 익스피디아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파이퍼샌들러의 애널리스트 토마스 챔피언(Thomas Champion)은 익스피디아의 목표 주가를 175달러에서 145달러로 낮추었는데, 이는 목요일 종가보다 약 21%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분석가는 "퇴임하는 CEO 케른이 신임 CEO 아리안 고린에게 지휘봉을 넘기면서 경영진은 올해 지침을 낮추고 한동안 주가가 반영된 가격을 확인했다"며 "기술 개선과 최근 RIF에서 마진 상승은 여전히 파악하기 어려운 반면 성장 전망은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항공 및 자동차 부문의 약세로 인해 예약 증가율이 매년 감소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