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커피트럭이 직접 찾아 갑니다"…장애인의 날 이벤트

입력 2024-04-19 15:54


컴포즈커피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금)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성민복지관에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 방문에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성민복지관에서는 '다(多)가치, 하나로'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컴포즈커피는 장애인의 사회적 인신 개선을 응원하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및 비장애인 공연자들은 물론 사회복지사, 행사 관계자, 그리고 관객들에게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더블초코라떼, 자몽에이드 등 컴포즈커피의 인기 음료를 무료 제공할 수 있었다.

커피트럭에 방문한 복지관 관계자는 "컴포즈커피에서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준 덕분에 오늘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어울려 하나되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응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커피트럭을 보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헌혈자의 날 행사 등에 방문해 무료 커피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