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레, ‘지리산 흑염소 진액’ 출시 한 달여 만에 30만포 판매 돌파

입력 2024-04-19 15:23


친자연주의 기업 라이프인네이처(대표 이강복)가 출시한 ‘올포레 지리산 흑염소 진액’이 출시 한 달여 만에 30만포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포레 지리산 흑염소 진액’은 지리산 자연 방목으로 키워낸 국내산 흑염소를 주원료로 만든 제품이다. 흑염소를 중심으로 참당귀 뿌리, 칡뿌리, 뽕나무 잎. 작약 뿌리 등 기력 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 23종이 함유된 제품으로 현재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류규혁 원장’과 ‘정한일 원장’ 등 두 명의 한의사가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했고, 라이프인네이처의 원물 발효 노하우를 통해 그 기능을 더욱 높인 제품이다.

류규혁 한의사는 “그 동안 건강원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흑염소를 많은 고객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정한일 한의사는 “찬 음식을 많이 찾는 여름일수록 몸을 보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포레 지리산 흑염소 진액’은 품질 관리와 생산 과정의 투명성이 고스란히 보이는 HACCP 인증 생산시설에서 36시간 이상 장시간 추출하여 생산하고 있다.

현재 올포레 자사몰과 오픈마켓,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차후 GS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