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툴 ‘AI 투닝’의 운영사 ‘툰스퀘어’ (대표이사 이호영)가 교사 및 학부모, 학생 등 투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닝 웨비나를 4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약 2주간 사전 모집을 준비하였으나, 사전 신청 시작과 동시에 수 백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30분만에 선착순 모집이 조기 마감되었다.
해당 웨비나는 3년동안 생성형 AI ‘투닝’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허영주 교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생성 AI 투닝을 교육과정에 접목해 진행한 사례와 시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웨비나는 △투닝 GPT의 스토리화자와 대화하며 구축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투닝 매직에서 이미지를 생성하고, △투닝 에디터에서 웹툰을 편집해 △투닝 보드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투닝 AI의 모든 활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웨비나를 맡은 허영주 교사는 “3년 동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AI 투닝을 활용하였는데, 이렇게 웨비나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 라며, “투닝에서 새로 런칭된 투닝 GPT, 투닝 매직, 투닝 보드의 활용법과 더불어 기존의 투닝 에디터 활용법까지 알차게 준비하였다. 학생들이 교육을 단순한 소비를 넘어 생산하고 결과물을 검토하는 학습에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툰스퀘어 이호영(대표이사)는 “보다 더 많은 선생님께 유익한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서버를 보완해 다시 모집할 예정이다”라며 “생성 AI 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정에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 AI가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활용 사례’ ‘디지털 교과서’ ‘투닝 강사가 가는 학교 모집’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