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 대학병원 의사, 자택서 돌연사

입력 2024-03-24 19:14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4시 30분께 부산 한 대학병원 40대 안과 교수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교수는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