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이사장, 북한이탈주민학생에 장학혜택 지원

입력 2024-03-13 15:50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재단 이사장이 최근 재학 중인 우수학생과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나눔실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주상 학장은 “매 학기 개강식 또는 종강식에서 우수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 2023년 동안 재학생들에게 5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교는 중장년층과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찰행정,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지원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이 경찰공무원, 민간경비원과 사회복지사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경비교육과정, 사회복지실습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8000명에 달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학장은 “현재 본교에 300여명이 넘는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이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이라며 “학생들은 매년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로 진출해 복지시설에 취업하거나 사회복지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엽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본교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이자 멘토로서 역할을 계속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3월 16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실습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장 학장은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은 다양한 장학 지원을 받으며 본교에 재학하고 있다. 사회복지학 전공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보육교사, 요양보호사까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북한이탈주민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신도림캠퍼스는 새터민 학생들이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생활과 취업 연계, 진로상담, 심리안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을 16일에 개강하고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는 오는 3월 28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신도림캠퍼스에서 실시되며 목·금·토(10시~5시)로 진행된다. 3월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은 3월 28일 시작돼 6월 초까지 진행한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학과 산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주말과정도 운영 중이다.

장 학장은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은 일반민간자격증과 다른 국가자격증이며 학점인정, 경찰시험의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며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교육생 개인 상황에 따라 자비부담금이 다르지만 대부분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20대부터 60대 등 다양한 연령의 재학생들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