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1억원까지 올랐다.
11일 오후 4시 40분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장중 1억원을 넘어섰다. 장중 1억2만원까지 찍었다, 이는 사상 최고가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천9백만원 중후반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또 다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는 9,815만7천원까지 올랐다. 코인원에서는 9,958만5천원 고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한 자금 유입과 더불어 4월 예정된 반감기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