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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8일 브리핑
美, 점차 확실해진 금리 인하와 기술주 반등
韓, 불안한 상승,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
▲미국 증시
미국 증시는 금리 인하 시점이 머지않았다는 중앙은행 총재들의 발언이 나오면서 투심이 고조되었습니다. 특히 크리스틴 리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6월 인플레이션 이 목표치 2%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고 파월 의장도 전날 올해 금리 인하 예상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금리 인하 가시화는 애플을 제외한 M7 종목을 일제히 상승시켰고 나스닥은 사상 최고가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국내 시장
국내 증시는 미국 기준금리 연내 인하 시사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가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동반 매도 행렬에 2640선으로 상승폭은 미미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발언에 대한 불확실성 완화, 미국채 금리 하락 등으로 금일 증시에는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2차 전지를 제외하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 폭이 축소되거나 하락 전환하며 증시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금요일 나오게 될 고용 지표를 경계하며 방향성 탐색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섹터 및 테마
1. 인터배터리 2024 개막 속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SK온 등 주요 기업 신기술 소개 등에 2차전지(장비/소재/부품),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생산), 일부 전기차 및 리튬 등 2차 전지, 전기차 관련 테마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