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르제네카는 일본 다이이치산쿄와 공동 개발한 암 치료제 다토-DXD에 대해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2건의 EU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기업은 EMA가 폐암과 유방암 치료에 있어 Dato-DXD의 시판 허가를 내렸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검증에 따라 EMA 인체용 의약품 위원회의 과학적 검토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폐암과 유방암에 대한 우리의 적용에 대한 오늘의 이중 검증은 이 잠재적인 의학이 유럽에서 가장 흔한 두 가지 암을 가진 환자들에 대한 치료 기대를 재정의하는 데 의미 있는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합니다" 라고 종양학 연구 및 개발 담당 부사장 수잔 갤브레이스가 말했다.
Dato-DXD는 다이치 산쿄가 발견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치 산쿄가 공동 개발한 항체 의약품 접합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