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오픈AI, 넷플릭스, 네이버, 아디다스, 카카오의 공통점은? 바로 서비스 개발 및 배포에 '쿠버네티스'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확장 및 관리를 자동화하는 오픈소스 시스템이다. 쿠버네티스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2022년 에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가 한 발표에 따르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사용하는 조직 중 96%가 쿠버네티스를 사용하거나 평가할 정도로 활용도 면에서 절대적인 위치에 올라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쿠버네티스 활용과 관련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적지 않다. 우선 많은 기업들이 쿠버네티스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클러스터 내의 리소스 할당 및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2018년 테슬라의 사례처럼 쿠버네티스 콘솔(대시보드)의 잘못된 구성으로 인한 보안 사고(해킹)의 위험도 극복해야 할 어려움 중 하나다. 더불어서 쿠버네티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많지 않은 것도 어려움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브레인즈컴퍼니가 성공적인 쿠버네티스 활용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강선근 대표는, "성공적으로 쿠버네티스를 활용하기 위한 필수 전략 중 하나는, 쿠버네티스를 포함한 IT인프라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쿠버네티스 모니터링에 특화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쿠버네티스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즈컴퍼니의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인 ‘Zenius-K8s(제니우스-K8s)가 지난해 출시한 이후 지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Zenius-K8s의 가장 큰 장점은 쿠버네티스를 구성하는 클러스터, 노드, 파드, 컨테이너 등 모든 항목의 리소스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실시간 로그뷰를 통한 안정성 확보와 자동화/시각화 된 다양한 요약뷰를 활용한 복잡한 환경에서의 운영 효율성 향상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 예로 ‘Service 요약뷰’의 경우 쿠버네티스 Service 항목 중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판단하여 해당 Service의 파드, 컨테이너 현황 및 애플리케이션 단의 동시사용자, 트랜잭션 정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여 운영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서 Zenius의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시스템(CMS), 애플리케이션 관리시스템(APM), 서버 관리시스템(SMS) 등 다른 모듈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각 기업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환경의 IT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부분도 Zenius-K8s만의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Zenius-K8s를 도입 한 고객사의 한 관계자는, “모니터링 솔루션 없이 쿠버네티스만 먼저 활용했을 때 보다 제니우스-K8s 도입 후에 앱 개발 및 운영 효율이 향상됐다. 무엇보다 사용 중인 리소스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장애대응도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전체 비용이 크게 절감된 부분에 가장 크게 만족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