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작년 영업익 3.7조…전년비 27.4%↓

입력 2024-02-14 16:56
"국제유가 상승 및 정자 마진 하락 여파"


GS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5조 9,784억 원, 영업이익 3조 7,17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1%, 영업익은 27.4% 감소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6조 5,593억 원, 영업익은 6,9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22.5% 줄었다.

GS 관계자는 "작년도 실적은 국제유가 상승과 정제 마진 하락 등을 이유로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