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4m 아래로 추락…60대 중상

입력 2024-02-13 19:55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테드라포드 아래로 추락해 크게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10시 55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A(67)씨가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치고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