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사르밤(Sarvam)과 파트너십을 통해 음성 기반 생성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의 인도 방문 셋째 날에 발표됐다.
이는 회사가 인도에서의 제품 사용을 넓히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전날 나델라 CEO는 2025년까지 200만 인도인에게 AI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사르밤 AI는 인도의 언어와 맥락을 대상으로 하는 gen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져 오픈AI 서비스를 포함해 자신들의 솔루션을 생성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성명을 통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