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누구도 특혜없는 투명한 공천 당에 당부"

입력 2024-02-05 09:55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민의힘이 4일 제22대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명단을 공개한 뒤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대체로 서울 강남이나 영남 등 여당 우세 지역을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