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분기 성장률 3.3%...전망치 웃돌아

입력 2024-01-25 22:43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3.3%로 집계됐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속보치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3분기(4.9%) 대비 둔화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2023년 연간 성장률은 2.5%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