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지난 17일 대학생 싱크탱크 ‘브루킨즈 아카데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한양증권에서 지난해 최초 론칭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으로 향후 6개월 간 기업문화 분석,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2기에는 6명의 학생 연구원들이 선발됐고, 한양증권은 외부 전문가 특강, 연구 및 학습 지원 등 이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발대식에서 "학생 연구원들과 임직원이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신모델로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