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박일규·오은선 신임 부행장 선임

입력 2024-01-15 17:08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박일규 본부장과 오은선 본부장을 각각 디지털그룹장과 소비자보호그룹장으로 선임했다.

IIBK기업은행은 15일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이처럼 부행장 2명을 포함해 총 2,30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일규 부행장(그룹장)은 인사혁신 과제를 발굴해 ‘격지스코어’ 도입, 인사정보 공개 확대 등 HR부문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에 강점이 있는 박일규 부행장은 향후 은행내 전 분야에서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신임 오은선 부행장은 풍부한 영업현장 경험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업무 경험을 보유한 은행내 대표 여성 리더로 꼽힌다.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IBK형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