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매장을 새 단장하고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화장품 복합 매장에서는 샤넬, 디올, 에스티로더 등 61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샤넬 코스매틱은 9년 만에 탑승동에 다시 자리했고, 조말론, 라메르, 톰포드 등 인기 브랜드들도 입점했다.
신라면세점은 코로나 이후 여행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탑승동에도 항공편이 지속해서 배치되고 있는 만큼 리뉴얼을 통해 글로벌 고객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