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무궁화호 유리창 깨져

입력 2023-11-19 21:29


코레일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