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분기 영업익 421억원…“리테일 수익 증가”

입력 2023-11-09 18:23


대신증권은 올해 3분기 매출 9,942억 원, 영업이익 421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6.5% 증가한 수치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같은 호실적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리테일 수익 덕분으로 분석된다.

또 기업공개(IPO) 딜 증가로 투자은행(IB) 부문 수익도 늘어났다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