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比 7.4%↑

입력 2023-10-27 16:39
"중국·동남아서 성장세 지속"


F&F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1,485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 늘어난 4,919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191억 원으로 8.8% 증가했다.

F&F 관계자는 "중국의 소매판매율이 7월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등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며 3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