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0선 붕괴…美긴축 장기화 우려

입력 2023-10-20 15:31
수정 2023-10-20 16:18


코스피가 2,4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20일 전일 대비 40.80포인트(1.69%) 내린 2,375.00으로 집계됐다.

종가기준으로 2,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3월14일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이날 기관은 1,762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경우 1,151억원, 63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14.79포인트(1.89%) 내린 769.25로 장을 마쳤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0원 내린 1352.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