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본부장 백우기, 위원장 이문성/김병주)는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력설비 점검 및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호국 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남서울본부 노사대표 27명등 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현충원 참배 후 지정묘역인 31번 묘역(1,245위)에 태극기를 비치하는 등 묘역을 정비하였고, 현충원 내 수전설비 점검을 위해 열화상 진단 활동 및 공급선로 순시도 병행하는 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활동을 마친 후 남서울본부 노사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선열의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안정적 전력공급과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나라사랑 실천방법이다"라며, 남서울본부 노사가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