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논산에 지어지는 대우건설의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로 모두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논산지역은 현재 공급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논산에는 오는 2025년까지 45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매수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