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이 데뷔 6주년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늘 정세운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Part.2 '애프터(AFTER)'의 수록곡 '닿을 듯 말 듯'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닿을 듯 말 듯'은 정세운의 싱어송라이돌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보이스와 가사를 통해 전달된 정세운표 깊이 있는 뛰어난 표현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스페셜 클립 역시 이러한 감성이 잘 녹아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세운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는가 하면, 바닷가를 걷는 모습, 또 우수에 찬 눈빛으로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필름 카메라의 감성으로 담아낸 정세운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정세운은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연상케 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뷔 6주년을 맞은 정세운은 오는 9월 16일과 17일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3 팬미팅 '행운제'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