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어스 리서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주가는 앞으로 더 많은 모멘텀이 있을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멜리어스 리서치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으며 목표가는 730달러로 책정했다.
멜리어스 리서치의 분석가 벤 리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현재 기업 가치 대비 매출 비율을 기준으로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주식보다 낮은 가치 평가로 거래되고 있다.
리츠는 전년 대비 233.8%의 랠리 후 '일부 통합'이 주가에 나타날 수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연말까지 엔비디아의 주가가 다소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리츠는 "우리는 또한 애플이 급속한 성장 단계 이후에 하드웨어 회사 이상으로 간주되었던 것처럼 엔비디아가 장기적으로 높은 20대의 다중성을 보장할 수 있는 속성으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속성에는 플랫폼에서 개발을 촉진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주도하고, 규모에 맞게 반복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대규모 바이백(250억 달러)을 사용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