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오라클에 대해 인공지능이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오라클을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칼 커스테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회사를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20달러에서 140달러로 올렸다.
커스테드는 "오라클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OCI 사용을 촉진하기에 충분할 만큼 GPU 용량과 아키텍처 측면에서 인정받지 못한 우위를 개척했다고 더욱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GPU 공급 제약이 오라클 주식에서 규모를 초과하는 성능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라클이 구축에 대한 GPU 속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핵심 데이터베이스 사업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활동 증가에서 벗어나 조용히 AI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