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가 하반기 영업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솔트룩스는 9월 3일까지 신입 및 경력 영업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된 인재는 공공기관과 금융사, 기업에 AI솔루션 영업을 하고, 신규 고객사 발굴 및 고객사 영업 업무를 수행한다. AI영업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솔트룩스는 생성형AI 기반 영상 생성 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를 출시한 자회사 플루닛을 비롯해 미국과 베트남에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차와 LG전자,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헌법재판소, 행정안전부 등 국내외 2000개 이상 기업과 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는 임직원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선택적 복리후생비, 본인 및 가족 의료비, 자녀교육비, 사내 대출제도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시행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도 곧 운영 예정”이라며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확실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대표 기업과 함께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