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엔씨가 자사 반려동물 이커머스 플랫폼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이하 강대, 고대)'의 누적 고객 구매 후기가 2023년 상반기 약 30만 건을 포함해 총 920만 건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20만 명의 누적 회원수를 달성한 펀엔씨는 약 350가지 견종별과 100가지 묘종별 정보와 생애주기 후기를 통해 데이터를 쌓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등 취약질병에 따른 필요영양이 담김 사료를 개인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적인 상품 큐레이션을 통한 고객의 높은 구매만족도를 통해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6월 초에 선보인 '체험단'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펀엔씨 관계자는 "체험단은 120만 고객에게 파트너사의 신상품을 제공하여 반려동물에게 직접 체험하고, 체험후기로 이어져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펀엔씨는 고객들의 좋은 구매후기는 다른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구매 결정을 높이는 중요한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구매 리뷰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기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PB(Private Brand) 상품 개발 및 서비스에도 구매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은 연령대, 견종별로 세분화 한 구매후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반영해 왔고 이렇게 고객의견이 반영된 PB상품 브랜드 흡수혁명, 츄통령, 반려양품 등이 있다.
펀엔씨 김도성 대표는 "견종/묘종별 취약질병, 생애주기에 따른 펫푸드, 영양제 추천 등 펫 헬스케어에도 구매후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앞으로도 반려동물 이커머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