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인사이드 ON'을 운영하고 있는 오토핸즈(대표 강귀호)가 차량 판매 시 평가사나 딜러 대면 없이 비대면으로 확정가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명을 '다이렉트 내차팔기'로 변경하면서 차량 판매 시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오토핸즈는 비대면 내 차 팔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티맵(T MAP), 네이버 마이카(MY CAR), 신한 마이카(My Car) 등 다수의 제휴사를 확보하여 내 차 시세 조회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 측은 "지속적인 제휴사 확대로 다이렉트 내차팔기 신청 건수가 월평균 2,000건 이상으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차량 매입 건수도 전년 대비 월평균 10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올해 하반기 실적 강세가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다이렉트 내차팔기는 간단한 차량 정보 입력만으로 평균 4시간 이내에 최종 확정가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차량 매입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판매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100% 비대면 방식이기에 딜러 수수료, 출장 평가비 등 대면으로 진행할 경우 발생되는 불필요한 운영비를 절감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이렉트 내차팔기는 주요 제휴사인 네이버 마이카, 신한 마이카, 티맵에서 간단한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실시간 내 차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차량 판매를 원할 경우 내 차 팔기 신청을 통해 즉시 판매도 가능하다. 차량 판매를 완료한 고객은 각 제휴사별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부터 판매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내 차 자랑하기'를 통해 차량 관리상태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내차팔기는 판매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온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차량 판매를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토핸즈 관계자는 "모빌리티 업계의 트렌드 변화로 비대면 서비스 분야가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차량 판매를 할 때 겪는 수고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이렉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제휴사 확대와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언택트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