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게임시장이 콘솔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게임 시장조사 기관인 뉴주(Newzoo)는 글로벌 게임시장은 올해 2.6% 성장하며 1,87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주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와 같은 콘솔 판매 호조에 힘입어 게임 시장이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콘솔판매는 7.4%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제조사인 소니는 지난 7월 공급망 문제가 완화됨에 따라 올해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 2,50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