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통합심리치료대학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 상담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동료 상담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상담 및 코칭의 이론적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상담과 코칭을 진행해 사례 분석을 토의할 수 있는 동료 상담반 운영을 시작했다. 상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20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회장과 부회장을 선정해 자율적인 운영 속에서 역량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료상담반에서는 상담 및 코칭 실습을 동료들과 경험하고, 필요한 경우 MMPI, TCI 등 객관 검사 및 SCT, HTP, KFD 등의 투사 검사를 직접 실시해 월 정기모임을 통해 사례에 대한 분석과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이 외에도 청소년 상담사 3급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대비반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수용전념치료, 포커싱 치료 등 훈련을 위한 정기적인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과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 및 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 및 학과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2023학년도 하반기 2차 입학 지원서 제출은 8월 16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는 대학 홈페이지 온라인 제출, 본교 입학관리팀으로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8월 23일에 발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과별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