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럭셔리 웰니스 패키지 ‘블리스풀 릴렉세이션’ 출시…‘나만을 위한 럭셔리한 2박 3일’

입력 2023-08-03 15:50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오는 9월 23일까지 ‘블리스풀 릴렉세이션’을 선보인다.

‘블리스풀 릴렉세이션’은 조선 팰리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2박 3일동안 스위트룸에 머물며 프라이빗 서비스와 다채로운 미식의 즐거움, 그리고 럭셔리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을 제안한다.

우선 첫 날은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체크인과 함께 조선 팰리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향한 환대의 의미를 담은 시그니처 티 & 커피 서비스를 통한 웰커밍으로 시작된다.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티인 팰리스 가든 티 또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하우스커피&티 브랜드 비벤떼의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 로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는 미니 약과와 커피는 쿠키와 함께 제공된다.

팰리스 가든 티는 ‘조선 팰리스의 정원’이라는 뜻을 담았으며 조선 시대부터 귀빈을 모시는 자리에 사용했던 구례 청보리순, 환대와 입춘대길을 상징하는 매화, 국화 등 한국의 봄 꽃향기를 한 잔의 차에 담아내어 도심 속 조선 팰리스에서 한국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체크인 시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향인 라스팅 임프레션이 담긴 카 디퓨저와 호텔 곳곳에 설치된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컬렉션 브로슈어와 엽서가 제공돼 투숙 기간 동안 언제든 오디오 도슨트와 함께 혼자만의 아트 투어를 감상할 수 있다.

체크인 후에는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26층의 조선 웰니스 클럽에서 고층의 시티뷰를 조망하며 수영과 운동, 사우나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 디너 코스를 맛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디너 코스는 지, 경, 성 총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경과 성 코스 선택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디너 코스 이용은 패키지 예약 시에 레스토랑으로 직접 예약 후 가능하다.

이튿날은 간단한 빵과 커피, 주스가 제공되는 모닝 테이스트로 하루를 시작하여 조선 웰니스 클럽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1:1 필라테스 클래스로 오전을 보낼 수 있다. 1:1 필라테스 클래스는 투숙 2일차에 참여할 수 있어 한층 더 여유로운 호캉스를 제안한다.

점심에는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 런치를 이용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4층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에는 콘스탄스 조식을 이용 후 체크아웃 하는 알찬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더 그레이트 홍연 디너, 1:1 필라테스 클래스 등 패키지 일부 혜택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고 있다.

투숙 기간은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