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개발호재에 'e편한세상 헤이리' 수요자 주목

입력 2023-08-03 10:31


경기도 파주시에 개발 호재가 잇따르며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GTX-A(운정역) 조기 개통, 통일동산지구 규제 완화 등 개발이 점차 가시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물론, 파주 메디컬 클러스터 및 운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사업, 평화경제특구 조성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며 지역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높아지며 파주시에 자리한 수혜 단지 'e편한세상 헤이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포진되어 있는 만큼 단지는 다방면으로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단지의 근거리에는 GTX-A노선 운정역(예정)이 지날 계획으로 A노선 중 운정~서울역 구간이 내년 하반기부터 부분 조기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전 구간 개통 시 GTX-A(운정역)을 통해 파주시부터 서울역까지 18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23분에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진다.

파주시는 해당 노선의 개통에 대비해 연계 교통 확충, 버스 노선 개편, 주변 시설 조성 및 개발 등을 계획 중으로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 추진, 통일로선(삼송~금촌) 추가 검토 사업 반영을 비롯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24년 개통 예정)가 계획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탄현면에 자리한 통일동산지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확정돼 각 용지별 건축물 밀도(용적률?층수) 및 허용 용도가 완화되면서 인근 환경이 크게 발전 및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 중이고 운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LG이노텍 공장 증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OLED 증설 등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헤이리 역시 전 세대 계약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실제로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3억원 후반대부터 최고 4억원 초중반대로 이뤄져 있다. 이와 함께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나머지 5%에 대해서는 개인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자금 부담을 한층 낮췄다. 여기에 주변 분양 단지의 이자 후불제에 반하여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되는 만큼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아울러 전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