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며 강세다.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4.06%(2만2,000원) 오른 5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규모는 포스코퓨처엠이 44.3조 원으로 42.4조원의 현대차를 앞서며 전체 시총 규모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전남 광양 율촌 제1산업단지에 6,834억원을 투자해 하이니켈 NCA 양극재 연산 5만2,500만톤을 증설한다고 공시했다.
신규 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 후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