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가 최근 일본과 한국 흥행에 이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브컬쳐 게임 '블루아카이브'의 TV애니메이션 제작사를 공개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3일 진행된 일본 서비스 2.5주년 방송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TV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요스타 픽처스', 감독은 '야마기시 다이고'라고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작화 감독은 하기와라 히로미츠'이며, TV애니메이션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이다.
넥슨게임즈는 블루아카이브의 IP원작사로서 이번 TV애니메이션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다.
블루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11월 한국과 북미에 출시됐다.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8월 3일 중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