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한낮 해수욕장서 바다 빠져 숨져

입력 2023-07-23 21:08


23일 낮 12시 20분께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