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측은 17일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한 ZEROBASEONE이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ZEROBASEONE은 ‘In Bloom’의 빈티지한 감성을 녹여낸 트렌디한 멜로디에 청량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군무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아홉 멤버의 찬란한 비주얼이 돋보인 가운데,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듯이 팔을 흔든 뒤 활짝 핀 꽃을 손으로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수록곡 ‘New Kidz on the Block (뉴 키즈 온 더 블록)’ 무대도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홉 멤버는 정상을 향한 이들의 진취적 열정을 그린 그루비하면서도 경쾌한 곡의 멜로디에 맞춰 다양한 동선 이동과 안무 대형을 역동적으로 소화해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InBloomChallenge (인블룸챌린지)’ 영상은 일찌감치 3000만 뷰를 돌파했고, 이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음악방송 직캠 영상 역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당일에만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며 찬란한 시작을 알렸다.
음반뿐 아니라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홉 멤버 표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로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예능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ZEROBASEONE은 타이틀곡 ‘In Bloo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