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바이오원료 연구 및 웰니스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이사장 정은채 박사는 최근 웰니스 프로그램을 부동산에 담아 ‘웰니스 헬스케어 타운’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체의학 정은채 박사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을 위한 통합의학에 뜻을 가진 현대의학, 한의학, 정신의학 닥터들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웰케어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모두 질병 없는 웰니스 라이프를 위해 ‘웰니스 헬스케어’ 타운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채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건강복지가 필수가 된 만큼 면역과 예방이 중요하다. 건강관리에 대한 개념도 치료 중심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며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양의와 한의에서도 치료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과학과 의학의 정보를 담아 AI웰니스 진단에서부터 처방 후 관리까지 웰케어 통합의학으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박사는 “미국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 어르신이 어르신을 케어하는 웰니스 코칭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헬스케어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만들고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며 “웰니스 코칭이 어르신들의 삶과 질을 바꿔 줄 수 있었던 계기가 돼 오랜 경험이 대한민국을 대표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로 ‘웰 케어’ 프로그램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채 박사는 세계 엘리트CEO들의 건강관리인 ‘웰니스 케어’는 균형 시스템으로 건강은 부분이 아닌 전체 균형시스템으로 생활습관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은채 박사는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이사장으로 글로벌 청년들과 웰니스운동을 이어오며 ESG 경영을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