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은 2023년 2학기 7월18일 개강반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미수료 과목 발생 시 무제한으로 무료 재수강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8일 개강반의 이론과목 수강 시 자동으로 적용되며, 출석률 80% 이상 및 시험에 응시한 학습자라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100% 재수강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학점은행제 수업은 학기 종강 후 최종 성적이 60점 이상이어야 수료되며, 60점 미만의 점수가 나온 과목은 과락 및 미수료로 처리된다. 미수료 과목이 발생할 경우 자격증 또는 학위취득 기준을 충족할 수 없으며, 해당 학점 기준을 채우기 위해 동일 과목에 수강료를 다시 지불하고 재수강하는 절차가 반드시 요구된다.
한사평 관계자는 “본원 학습자님들이 미수료 및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학습에 전념할 수 있길 바라며 무제한 무료 재수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학습자님들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사평의 7월 18일 개강반에는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필기면제 과정 등 각종 자격증 취득 강좌와 ▲경영학 ▲심리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청소년학 등 다양한 전공의 2년제 및 4년제 학위취득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4년 학점은행제 원격수업 과정을 처음으로 평가 인정받은 5개 기관 중 한 곳인 한사평은 2012~2022년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 성인이러닝 부문 11년 연속 수상, 2015년 교육부장관 표창 등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