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023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입력 2023-07-11 11:43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브랜드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994년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했다.

지난 2019년에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 했고, 2023년에는 '거주자에게 삶의 영감을 주는 집'을 컨셉으로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3년에도 실내 건축부문 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지난 2013년 건설업계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토탈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며 "최근 준공한 푸르지오 외관은 타사와 확연하게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